‘질투의 화신’ 조정석, 의문의 습격 받는다...‘긴장감 UP’

입력 2016-09-20 15:12   수정 2016-09-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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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빅 재미를 안긴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조정석(이화신)이 극한의 취재에 도전하며 기자 정신을 발휘한다.

극중 이화신(조정석)은 형수였던 계성숙(이미숙)과 9시 앵커 자리를 두고 치열한 눈치싸움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건물 외벽 청결원으로 변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베테랑 기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그의 얼굴에 피멍과 상처가 난 스틸컷이 포착됐다. 더욱 위험천만하고 긴장감 넘치는 취재 현장이 그려지는 것.

찜질방 옷을 입고 있는 이화신은 취재 도중 의문의 남자로부터 습격을 받게 되지만 그만의 추진력과 끈기로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고발할 예정이다. 이에 취재내용과 위험을 무릅쓰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9월21일 오후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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