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분노한 이선균의 선택은?

입력 2016-09-20 17:51  

[연예팀] 이선균의 코믹 티저 영상이 화제다.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 임현욱, 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측은 두 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내의 수상쩍은 행동에 심기가 불편한 도현우(이선균)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기치 않게 알게 된 아내 정수연(송지효)의 바람, 그것도 3일 후라는 정확한 시점을 알고 있어 더욱 애간장이 탄다.

멍하니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다 방바닥이 꺼질 듯 깊은 한 숨을 내쉰 그는 무언가 결심한 듯 분노의 키보드를 두드린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라며 고민을 털어놓고, ‘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추궁을 해야 하는 건지, 잠자코 보고만 있어야 하는 건지’라는 글과 함께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현우의 게시물에 어떤 댓글들이 이어질지 궁금증이 커지는 대목이다. 

영상 속  이선균은 믿었던 아내의 예고된 바람을 알고 좌절한 남자 도현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다. 현실적인 이야기에 코믹한 풍자를 가미한 작품과 그의 연기력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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