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에 맥시마 및 알티마 등 대표 제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남자 주인공 강지성(서인국 분)은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중형 세단 알티마는 차중원(윤상현 분)에 낙점됐으며, 소형 SUV 쥬크는 백마리(임세미 분)에게 배정됐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닛산 대표 제품의 매력과 극중 개성있는 캐릭터 조합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를 완성시키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닛산 라인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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