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요미식회’ 파스타 편이 화제다.
9월21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 파스타 편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채정안, 방송인 알베르토가 출연한다.
이날 박나래는 연예계에 소문난 애주가답게 본인이 직접 다양한 요리를 할 줄 안다고 밝혔다. 그는 “레스토랑에서 파는 메뉴는 웬만큼 만들 줄 안다.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은 고르곤졸라 피자”라고 했으며, “비싼 레스토랑에서 파는 맛이었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채정안은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식탐을 고백했다. 그는 “술 마신 다음날은 탕으로 속을 다스려줘야 하는데 곰탕, 도가니탕에 깍두기 국물을 부어서 한 그릇 먹어야 든든함을 느낀다”고 털어 놓으며 아재 입맛을 과시했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파스타 종류는 300가지가 넘는다”며 다양한 파스타 면의 종류, 소스, 맛 등 정보를 막힘없이 전해 전문가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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