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톱스타의 공항패션으로 주목받은 에드하디가 2016년 가을 트렌드에 맞춰 안경테를 출시했다.
이번 아이웨어는 초 프리미엄 급의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 구찌, 디올 등과 함께 이탈리아 현지 장인 공장에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생산됐다.
아세테이트와 메탈의 매치로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한 ‘ED 1000’은 컬러가 다양하게 마련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D 1003’은 세련된 둥근 안구와 솔텍스 구조가 돋보인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하게 느껴진다.
한편 미국의 타투 디자이너가 탄생시킨 에드하디는 마돈나, 제시카 알바 등 톱스타들에게 집중적인 스폰서를 받으며 할리우드 셀럽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 국내에서는 비와 보아가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았고 티파니와 한고은, 이성경 등 셀러브리티가 사랑하는 아이웨어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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