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지은의 대본앓이가 포착됐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 본격적인 악녀로서의 활약을 알린 오지은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화려한 의상과 주얼리로 첫 등장과 대비되는 세련된 모습이다. 특히 대본을 손에 쥔 채 주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감정 이입 중이다.
9월18일 방송에서는 탈북 중 미풍(임지연)네 가족의 뭉칫돈을 가지고 달아났던 박신애(오지은)가 옷 가게의 매니저로 자리 잡은 모습이 담긴 상황. 극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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