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2’ 안영미-손진영, 권혁수 셀프인테리어 위해 출격

입력 2016-09-22 16:44  

[연예팀] ‘헌집새집2’ 안영미와 손진영이 화제다.

개그우먼 안영미와 가수 손진영이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 출연해 셀프인테리어에 도전한 권혁수를 위해 지원군을 자처했다.

본격 인테리어에 앞서 살펴본 권혁수의 집은 오롯이 구두쇠 아버지의 취향에 맞춰 꾸며져 있었다. 심지어 그의 아버지는 셀프인테리어를 완강하게 반대하는 상황. 

결국 아버지가 외출한 틈을 타 재빨리 셀프인테리어 시공에 돌입했지만,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했다.

권혁수의 집에 온 손진영은 “데뷔전 3년 동안 공사 현장에서 일한 적이 있다. 요즘 일당은 18만원”이라며 현장 상황까지 세세히 꿰차고 있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전문적인 손놀림을 보여줬다. 

안영미 역시 “공고 건축과를 졸업해 대패질까지 해봤다”며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예상치 못했던 섬세한 안영미의 손재주에 작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는 후문.

권혁수의 첫 셀프인테리어 도전기는 9월2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JTBC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