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나홀로 낙지 채취 삼매경?

입력 2016-09-27 09:27   수정 2016-09-27 09:45

[연예팀]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사투를 벌인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측은 공효진이 갯벌 한복판에서 고군분투 중인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업복에 양동이, 삽까지 완벽하게 갖춘 표나리(공효진)가 낙지잡이에 한창이다. 기상캐스터인 그가 무슨 이유로 갯벌을 찾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그는 낙지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사투를 벌일 예정. 진흙을 잔뜩 뒤집어써도 숨겨지지 않는 사랑스러운 매력은 본 방송을 기다리게 만든다.

실제 촬영 당시 공효진은 뜨거운 햇별 아래서도 즐겁게 연기에 임했다.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시종일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9월28일 오후 10시 11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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