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전소민, 선생님 변신 ‘24시간이 모자라~’

입력 2016-09-28 14:10  

[연예팀] 소민쌤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에서 열혈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 역을 맡은 전소민의 하루 일과가 공개됐다.

극중 김다현은 친절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이에 전소민은 진중함과 다정다감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면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야외체험학습 시간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파이팅을 주도하는 모습에서 에너지가 가득 느껴진다.

더불어 하교 길, 학생의 눈을 맞추며 배웅하는 전소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완벽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학교 곳곳을 환히 밝히는 전소민의 교사 라이프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오는 10월5일 오후 9시,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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