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개성파 싱어송라이터 총출동!

[연예팀] ‘슈퍼스타K 2016’ 참가자들이 화제다.

9월29일 방송될 Mnet ‘슈퍼스타K 2016’ 2회에서는 작사, 작곡, 편곡 등이 뛰어난 개성파 싱어송라이터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부산 가출 사나이 송누리가 샤이니의 ‘뷰(View)’를 자기만의 색깔로 편곡해 선보인다. 시애틀 쌍둥이 형제 제이 트윈스(J TWINS)는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특유의 저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보스턴 미대생 조리나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끄는가 하면, 21세 서울 유학생 박준혁은 수준급 기타연주로 자작곡을 선사한다.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등장한 서울대 출신 CEO 임현서는 독특한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제작진은 “지난 1회 방송에서 김영근, 조민욱, 이지은 등 가창력 있는 참가자들이 감동을 선사했다면 2회에서는 작사, 작곡, 편곡 능력을 갖춘 개성파 싱어송라이터들이 대거 등장한다”며 “1회 때와 또 다른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신선함과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net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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