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임팔라 구매자 및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 체험형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 1일 경기도 여주시 은아목장에서 열었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의 일환으로 개최한 행사는 유제품 만들기, 동물과의 교감 체험, BBQ파티, 마술쇼, 버블쇼 등으로 구성했다.
이 회사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구매자에게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팔라 구매자만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소비자로서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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