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천사변신이 제일 쉬웠어요' 채수빈 '손짓 한 번이면 끝'

입력 2016-10-03 00:15   수정 2016-10-0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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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기자]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2016 APAN Star Awards)’ 개막식 레드카펫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채수빈의 얼굴은 '청순' 그 자체입니다. 여기에 의상의 도움까지 더해진다면? 채수빈에게 '천사되기'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될 수도 있음을 오늘 레드카펫에서 보여졌죠.


입장할 때부터 돋보였던 채수빈의 '천사날개'


가까이서 보니 더 천사갔죠?

그런데...



네, 채수빈은 알고보니 저렇게 어깨를 살짝 가려주는 장식을 입장할 때는 등 뒤로 넘겨 날개처럼 변형시켰던 거였죠.


포토타임 때는 천사에서 여신으로, 채수빈


채수빈 '이렇게 다소곳한 여신 혹은 천사'

천사의 미모와 여우의 머리가 협업해 완성한 '채수빈의 천사되기'였습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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