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바스티유 데이’ 스틸컷이 화제다.
최악의 테러 발생 1년 후, 다시 시작된 위협에 맞선 베테랑 CIA 요원과 천재 소매치기의 36시간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바스티유 데이(감독 제임스 왓킨스)’가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이라이트 장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지붕 추격신을 촬영 중인 리차드 매든, 그리고 높은 난간에서 뛰어내리는 이드리스 엘바가 담겨 있다.
높은 건물의 지붕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리차드 매든과 보호 장비 없이 촬영을 감행하는 이드리스 엘바의 모습에서, 보다 리얼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함을 엿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스틸 속 주인공은 제임스 왓킨스 감독의 디렉션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샬롯 르 본과 차에서 대기중인 스태프 및 배우들이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다 함께 웃고 있는 배우들의 표정이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바스티유 데이’는 오는 10월13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더블앤조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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