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2016 핑크리본 캠페인'에 6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세계에서 동시 진행되는 공익 캠페인이다. 올해는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열리며, 캠페인 일환으로'투게더 핑크리본 콘서트(Together Pink Ribbon Concert)'도 병행한다.
넥센타이어는 정오부터 오후 6시20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넥센 핑크 라운지를 마련하고 디지털 케리커쳐, 캘리그라피 아트 엽서 만들기 이벤트와 연계한 모금 행사를 통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경품 행사도 준비한다. 케리커쳐와 아트 엽서를 해시태그에 걸어 SNS에 올린 선착순 300명과 넥센타이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참가자 100명을 추첨해 '넥센 룸 스프레이'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퀴즈 참여 기간은 10월6일부터 20일까지이며, 추첨 결과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또한, 7일부터 이달 말까지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여성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넥센 룸 스프레이'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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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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