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어서옵SHOW’ 김종국-김세정의 극과 극 자세가 화제다.
10월7일 방송될 KBS2 ‘어서옵SHOW’ 마지막회에서는 이서진이 솔비-장도연의 ‘패션 페인팅 리폼’, 김종국이 최민수의 ‘가죽공예’, 노홍철이 지상렬-황재근의 ‘개스트 하우스’를 판매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이런 가운데, 김종국이 최민수와 팀을 하는 동안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최민수를 향해 90도 인사를 전하며 생방송의 포문을 연 김종국은, 이후 두 손을 다소곳이 모은 자세를 보이는가 하면 식은땀까지 흘린 것.
반면 김세정은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라며 최민수의 성대모사를 깜짝 시도했다는 후문이다.
KBS2 ‘어서옵SHOW’는 오는 10월7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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