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0월간 스포티지 및 니로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포티지. 니로와 함께 하는 가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벤트는 국내 유명 리조트 숙박권 제공, 신규 소비자 우대 할인, 유류비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숙박권은 금호, 대명, 일성, 켄싱턴, 한화 등의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이다(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함). 올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원하는 날짜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소정의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리조트 및 날짜별 관리비 상이).
이와 함께 기아차 최초 구매자나 2016년 1월1일 이후 신입사원, 신혼부부, 임신 출산 및 신규 면허취득자는 20만원 할인해 준다. 또한 출고한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소비자가 결제한 유류비 중 2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를 지원하는 '스포티지·니로 주유할인 프로그램'도 병행한다(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이용동의서 작성자에 한함).
현대카드로 신차 구매대금을 5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최대 10만원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이벤트를 모두 적용할 경우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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