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연출 조수원, 극본 신유담)’ 측은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후속작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며 “총 4부작으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권유리)와 강태호(김영광), 황지훈(이지훈), 오정민(신재하) 등 남친 후보 5인의 오피스 로맨스다.
한중 합작 웹드라마 형태로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TV를 통해 선공개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조수원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권유리, 김영광, 이지훈, 신재하 등 탄탄한 라인업이 더해져 중국 현지에서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미주 지역 K콘텐츠 플랫폼 드라마 피버(Drama Fever)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및 동남아 지역에서도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10월2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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