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신곡 ‘세 단어’ 음원 차트 석권...‘1세대 파워’

입력 2016-10-07 09: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젝스키스가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젝스키스가 데뷔 후 20년 만에 음원차트 첫 1위와 동시에 올킬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10월7일 오전 7시 기준,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가 8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젝스키스의 재결합을 기다린 팬클럽 ‘옐로우키스’의 한 마음 한 뜻이 모인 셈이다.
 
이와 더불어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인 QQ뮤직 실시간 인기차트에서도 ‘세 단어’가 공개 직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멤버 강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눈물나 계속, 우리의 역사는 계속 쓰여진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1997년도에 데뷔한 젝스키스가 활동하던 당시엔 온라인 음원차트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감회가 남다를 터.
 
음원과 함께 공개된 ‘세 단어’ 뮤직비디오는 지난 2000년도 ‘드림콘서트’서 고별 무대를 갖은 젝스키스의 과거 모습과 세월이 흘러 16년 만에 신곡 녹음 및 단독 콘서트 준비 과정을 위해 모인 멤버들의 현재 모습을 담아내며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신곡 ‘세 단어’는 이별 후 어렵게 다시 만난 연인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 노래다. 다시 뭉친 젝스키스를 위해 에픽하이 타블로가 직접 작사 및 작곡, YG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다.
 
한편, 신곡 ‘세 단어’로 음원 차트를 석권한 젝스키스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