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희선 기자] 배우 주지훈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주지훈은 야외무대인사를 찾은 관객들에게 쉴새없이 애교를 선보이며 부산 여심을 뒤흔들었다.
'등장과 동시에 환한 손인사'
'부산 팬들을 향한 엄지척은 기본이요'
'부산 여심을 저격하는 힘찬 손짓'
'미소만 지어도 심쿵'
'애교 있는 미니 하트도 모잘라서'
'있는 힘껏 표현하는 애정'
'영화 아수라 많이 사랑해주세요~'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한편,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0월 6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며 개막작은 영화 '춘몽(감독 장률)'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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