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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럭키’ 스틸컷이 화제다.
공개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감독 이계벽)’가 유해진의 모습이 담긴 극한알바 스틸컷을 공개했다.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공개된 극한알바 6종 스틸컷에는 형욱(유해진)이 겪는 무명배우의 설움과 어려움이 담겨있다. 기억을 잃은 형욱은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도중 우연히, 원래 직업이 배우였음을 알게 된다.
배우로서 성공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기 시작한 그는 엑스트라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곤장 맞는 반역 죄인부터 포졸, 평민, 북한군, 조직의 오른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게 되는 것.
유해진은 형욱이 겪은 무명배우의 설움을 연기하기 위해 자신의 무명 시절 연기 경험을 참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완벽했던 킬러가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보게 되는 어설픈 모습은 관객들에게 반전의 묘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엿다.
대한민국 관객의 허파를 저격할 단 한편의 코미디로 최고 기대작이 된 영화 ‘럭키’는 오는 10월1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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