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어떠한 옷을 입어도 예쁜 진정한 패완얼의 종결자로 등극했다.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 두 편의 영화로 부산을 찾은 손예진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중 관객과의 만남, 오픈토크, 부일영화상에 참석해 3색 패션을 선보였다.
먼저 관객과의 만남에서는 복고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개봉했던 영화 '덕혜옹주'가 생각나는 체크 자켓에 블랙팬츠에 보라색 부츠를 매치했다. 난해한 패션에도 미모는 빛났다.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서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오픈토크에서는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캐주얼하면서도 청순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래서, 패완얼'
'복고도 해냅니다'
'레드카펫에서는 여신 인증'
'예쁘죠?'
'청순한 미모'
'패완얼 인증'
한편,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6일 개막작 영화 '춘몽(감독 장률)'시사회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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