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공항 가는 길’ 김하늘의 훈련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김하늘은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 경력 12년의 베테랑 승무원이자 워킹맘 최수아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중 최수아는 자신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승무원 기질을 타고난 인물이다. 여기에 워킹맘이 겪는 고충들을 그려내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일(11일), 제작진은 비행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최수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아는 밝은 미소와 함께 승무원 훈련에 임하고 있다. 구명 장비를 착용한 채 물 위의 보트에 올라 있는가 하면, 비행기 모양으로 제작된 훈련장에서 탈출 훈련을 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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