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효성, 전국 전시장서 시승행사 마련

입력 2016-10-12 09:38  


 메르세데스-벤츠 판매사 더클래스효성이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시승행사를 비롯한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8일을 시작으로 전국 6개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분당·정자 전시장 21일, 강남·송파·안양·평촌·청주 전시장 22일, 천안 전시장 8일 진행. 일정변경가능).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전시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렌치 스타일 디저트와 음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형 E클래스 구매자(E 220d 아방가르드·익스클러시브, E 300 아방가르드·익스클러시브, HUD 미장착. 4매틱 제외)를 대상으로 31일까지 다이슨 무선청소기 V6 엔트리를 9월에 이어 증정한다. 2016년식 S클래스 출고자에게는 이탈리안 빈티지 와인을 제공한다.

 '2016 포 유어 스타 캠페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서비스 점검 및 부품 할인과 함께 컴팩트 플러스 패키지를 구매시 여행용 고급 트롤리 백을 증정한다.  

 한편, 더클래스효성은 지난 2004년 강남대로 전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6개 전시장과 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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