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서비스 챔피언 가린다

입력 2016-10-13 13:43  


 현대자동차가 제3회 서비스 어드바이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현대차 해외서비스기술센터에서 11~13일 진행된다. 세계 각 나라별 서비스 어드바이저 1만8,000명 가운데 140명이 모여 본선에 참가했다. 본 대회는 정비기술 이론과 소비자 응대 지식 등 필기 평가, 소비자 응대 롤플레잉 평가, 모바일 스마트 상담 시스템 '워크샵 오토메이션' 기반 응대 능력 등 모두 3개 부문에 걸쳐 시행됐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필리페 구프로이(프랑스) 씨는 "세계 각 국의 뛰어난 현대자동차 서비스 어드바이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언제나 소비자 최우선 서비스로 감동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자동차에 첨단 기술이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응대 방법도 기존과 차별화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
▶ BMW, 7세대 5시리즈 내년 1분기 한국 온다
▶ 르노삼성, "SM6가 새로운 국민차 등극할 것"
▶ 벤츠, S클래스 PHEV에 무선충전 기능 넣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