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언틸 포에버’의 메인 포스터가 화제다.
전 세계를 울린 감동 실화 ‘언틸 포에버(감독 마이클 린)’가 오는 10월20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언틸 포에버’는 활발하고 다정한 소년 마이클(스테판 안소니 베일리)이 첫눈에 반한 아름다운 미셸(메디슨 라울러)과 사랑에 빠지지만, 곧 백혈병이라는 병마와 싸우며 자신에게 닥쳐온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감동 실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이클이 자신의 투병 생활로 인해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미셸을 놓아주기로 결심하고 어렵게 이별의 말을 꺼내지만, 서로가 운명적인 상대임을 깨닫고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로맨틱한 장면이 담겼다.
포스터 속 ‘삶의 끝에서 맺은 영원한 사랑’이라는 카피는 마이클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난을 헤쳐 나가는 어린 커플의 상황을 아름답게 그린다.
특히 ‘언틸 포에버’는 지난 1999년 백혈병과 싸우던 마이클 보이엄과 그의 곁을 지켰던 미셸 라슨 커플의 실화를 소재로 만들어져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감동 실화 영화 ‘언틸 포에버’는 오는 10월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퍼스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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