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김영광의 스틸컷이 화제다.
10월22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연출 조수원, 극본 신유담)’ 측은 금일(14일) 권유리, 김영광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권유리는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 역을, 김영광은 완벽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가진 강태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주병에 빨대를 꽂아 마시고 있는 권유리,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외에 앉아 자연스레 소주에 꽂은 빨대를 물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어느 순간 김영광이 입고 있던 자주색 점퍼가 권유리에게 무심한 듯 다정하게 툭 걸쳐져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권유리는 김영광의 배려에 감동한 듯 달콤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뭇 남성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한편, SBS 새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10월2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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