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방송될 tvN ‘SNL코리아 시즌8’의 인기 코너 ‘더빙극장’에서 권혁수가 카드캡터 체리로 변신해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더빙극장’은 인기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을 똑같이 옮겨내는 SNL 크루들의 디테일한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코너. 지난 시즌 권혁수가 배우 나문희의 시트콤 속 명연기를 재현하며 ‘호박고구마’ 유행어까지 탄생시켰다.
이번 시즌8에서도 권혁수의 활약이 계속 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을 패러디해 ‘디오니소스’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만들어 냈고, 해외 인기 동영상인 ‘PPAP’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변신을 선보인 것.
본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권혁수의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권혁수는 인기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체리’의 주인공으로 변신, 캐릭터를 완벽하게 묘사한 분장과 권혁수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연기가 레전드 장면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tvN ‘SNL코리아 시즌8’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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