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1610/7729148abd0999ee8ef83838aa5e6dbc.jpg)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2일부터 11월20일까지 더 뉴 S90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출고를 앞둔 S90을 소비자가 직접 운행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가솔린 엔진인 S90 T5와 디젤 엔진인 D5 AWD를 시승할 수 있다. 더불어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바워스&윌킨스의 스피커 체험 공간이 별도로 준비된다. 신형에는 19개의 바워스&윌킨스 스피커가 적용됐다.
시승 행사는 오는 10월22일과 23일 서초와 전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0개의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된다. 10월29일과 30일 원주 및 해운대 전시장, 11월3일과 4일 용산 전시장, 5일과 6일 일산 및 대전 전시장, 12일과 13일 서울 신사 및 수원 전시장, 19일과 20일 인천 전시장 순이다.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S90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스웨디시 럭셔리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럭셔리의 가치와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더 뉴 S90이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고민하는 많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유럽, 건물 지을 때 EV 충전기 의무 설치
▶ '스파크 vs 모닝', 올해 경차 1위 유리한 차는?
▶ [시승]응답하라 1996, 재규어 X300 다임러6
▶ BMW i, 세 번째 제품은 크로스오버?
▶ '스파크 vs 모닝', 올해 경차 1위 유리한 차는?
▶ [시승]응답하라 1996, 재규어 X300 다임러6
▶ BMW i, 세 번째 제품은 크로스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