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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아이오아이가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 홀에서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미?(Miss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활동 이후 멤버들과의 계획을 묻는 물음에 주결경은 “저희 다 같이 여행가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청하는 “‘아이오아이의 날’을 정해서 일 년에 한 번은 다 같이 모이는 날을 갖자 또는 수시로 같이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자고 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응원해주자고 눈물 콧물 다 빼면서 이야기 했다”며 미소 지었다.
5개월 만에 발표하는 2집 ‘미스 미?(Miss Me?)’는 11명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고싶었어?’라고 물음과 동시에 오래토록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한편 17일 자정(0시), 미니앨범 ‘미스 미?(Miss Me?)’를 발매한 아이오아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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