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판매사인 LV위본모터스가 서울 송파 전시장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송파 전시장은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다. 강남과 서초에 이어 서울 지역에 운영되는 세 번째 공식 전시장이다. 연면적 397㎡에 모두 5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소비자가 원하는 차를 가상으로 구성, 주문하는 컨피규레이터룸과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등 브랜드 전 차종에 대한 상담 및 시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광철 FMK 대표이사는 "수도권 마세라티 딜러 네트워크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송파전시장을 개장했다"며 "송파 지역은 물론 강동 지역 소비자들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자율주행기술, 모터사이클을 더 안전하게 한다고?
▶ [영상]쉐보레 트랙스, 소형 SUV 원조가 돌아오다
▶ 바스프,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박람회에 현대차 RN30 올려
▶ 르노삼성, "1t 전기 상용차 개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