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듀오 어쿠스윗, ‘착한 나라서’로 뮤지션리그 1위...‘마음 울리는 위로’

입력 2016-10-18 17:41  


[연예팀] 어쿠스윗의 감성 위로가 통했다.

어쿠스틱 감성 듀오 어쿠스윗(천다성, 서주리)이 ‘착한 나라서’로 네이버 뮤지션리그 top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에 뮤지션리그 1위를 차지한 ‘착한 나라서’는 어쿠스윗의 천다성이 작사, 작곡, 편곡 및 가창까지 맡은 곡으로, 착한아이 콤플렉스 때문에 힘겨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바치는 위로와 같은 곡이다. 이번 곡은 네이버 뮤지션리그를 통해 단독 공개했다.

또한 18일 발매된 어쿠스윗의 새로운 가을앨범 ‘AUTUMN LEAVES’ 역시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최근의 인디 열풍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올해 어쿠스윗은 ‘2016 상상실현 페스티벌’, MBC 드라마 ‘다시 시작해’와 ‘좋은 사람’ OST, FM100.7 ‘어쿠스윗의 게릴라디오’ 진행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오는 30일에는 어쿠스윗과 개그우먼 이국주, 디자이너 황재근이 함께 하는 청소년 토크 콘서트 ‘열광 시즌8’이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케이사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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