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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테러 발생 1년 후, 다시 시작된 위협에 맞선 베테랑 CIA 요원과 천재 소매치기의 36시간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바스티유 데이(감독: 제임스 왓킨스)’가 극중 캐릭터 관계도를 전격 공개했다.
CIA 요원과 천재 소매치기가 테러를 막기 위해 듀오로 활약하는 영화인만큼 ‘바스티유 데이’는 기존에 흔히 볼 수 없던 흥미로운 인물 관계를 자랑한다.
쫓고 쫓기는 관계에서 조력자로 변모하게 되는 이드리스 엘바, 리차드 매든부터 훔쳐선 안 됐던 물건으로 엮인 후 함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샬롯 르본, 리차드 매든 그리고 프랑스 정보 국장 역의 호세 가르시아를 중심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활약하는 CIA 요원 켈리 라일리, 경찰 티에리 고다드까지 모든 인물의 관계들이 예사롭지 않은 것.
특히 위험에 빠진 도시를 둘러싼 CIA 파리 지국 요원, 프랑스 정보 국장-경찰 간의 관계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새로운 ‘본’ 시리즈를 집필한 액션 앤드류 볼드윈과 액션 블록버스터에 특화된 배우 이드리스 엘바, ‘왕좌의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리차드 매든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바스티유 데이’는 탄탄한 캐릭터 구성과 연출, 연기에 힘입어 속전속결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6인의 캐릭터의 인물 관계를 밝히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바스티유 데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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