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한식대첩4’가 감동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10월19일 방송될 올리브TV ‘한식대첩4’ 4화는 ‘주전부리’를 주제로 전국 고수들의 화려한 손맛전쟁이 펼쳐진다.
그중 북한팀의 반란이 펼쳐진다. 경연을 앞두고 북한팀은 “이제 우리가 발톱을 드러낼 때가 온 것 같다. 그 동안 바닥을 쳤으니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며 각오를 전한다.
북한팀은 최고의 주전부리를 만들 식재료로 호박을 선보인다. 이들이 만든 주전부리는 북한의 전통음식 ‘우메기떡’으로, 귀한 호박을 이용해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최고의 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북한팀은 심사를 받던 중 통일에 대한 소망을 전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심영순 심사위원은 “우리 음식은 음식만 봐도 한민족임을 알 수 있다. 음식으로 인해서 하나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북한팀에 고맙다”고 호평하며, MC 강호동 또한 “입 안에서 통일이 이루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
한편, 올리브TV ‘한식대첩4’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