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마세라티 한남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FMK)를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FMK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70에 위치한다. 국내 10번째 전시장으로 연면적 825㎡ 규모에 총 6대를 전시할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차를 가상으로 구성 및 주문할 수 있는 컨피규레이터룸(Configurator Room)과 라운지 등의 편의 시설도 갖췄다. 더불어 신차 구매와 사후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마세라티 강북 접점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한남 전시장은 서울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인근의 남산 순환도로를 시승 코스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며, "점차 세분화 돼가는 수입차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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