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변한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에서 조정석의 의외의 면들이 드러날 것을 예고했다.
10월19일 방송된 17회에서 표나리(공효진)와 홈쉐어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은 한 집에서 더욱 부딪혀가며 50대 50인지, 51대 49인지 모를 그녀의 마음을 사수하기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18회에서는 이화신의 행동과 반응 하나하나가 표나리에게 중요한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사내, 수컷을 외치고 다니는 이화신은 예상 밖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처럼 근심 가득한 얼굴로 표나리를 꼭 껴안거나 이화신 답지 않은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만들 예정. 뿐만 아니라 이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표나리에겐 색다르게 다가올 지점이 될 전망이다.
때문에 집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이화신인 듯 이화신 같지 않은 리액션들이 표나리에게 미칠 영향에 주목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금일(20일) 오후 10시에 18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홈페이지 PD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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