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블리블리의 임지현 대표가 10월19일 반포 세빛섬에서 개최된 ‘제5회 세계여성경제포럼(WWEF: World Women Economic Forum)’의 세 번째 세션 ‘우리 안에 나, 개성을 발산하라’ 주제에 초청되어 성공 비결과 경험담을 직접 공유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5회를 맞이한 세계여성경제포럼은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경험담을 공유하는 행사다. 임블리〮블리블리의 임지현 대표는 ‘개성’을 주제로 방송인 문지애, 김윤진,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송현주 삼성전자 상무와 함께 멘토로 참여했다.
그는 단 1년 만에 업계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내용 및 일에 대한 마음가짐을 공유하면서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특히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여긴 것에 그치지 않고 힘들었지만 끊임없이 고민했던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 놓아 청중들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
임지현 대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도전함에 있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실패 조차도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임블리와 블리블리라는 의류, 화장품
브랜드를 키우면서 겪었던 나의 경험이 청년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
감을 밝혔다.
한편 ‘제5회 세계여성경제포럼’은 균형, 열정, 개성, 힐링 4가지의 주제로 이뤄졌으며 각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이 연사로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자료제공: 블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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