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20일 오후 진행된 ‘디그낙(D.GNAK)’ 패션쇼가 마친 후 강동준 디자이너가 런웨이에 올라 인사를 건내고 있다. 강동준 디자이너는 2006년 9월부터 디그낙의 대표로 브랜드를 이끌어왔으며, 2008년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데뷔쇼를 선보였다.
‘2017 S/S 서울패션위크’에는 41개의 디자이너 브랜드, 6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과 신진 디자이너들을 조망하는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 트레이드 쇼, 아카이브 전시, 글로벌 멘토링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