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현대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경기장 전광판과 대회 제작물에 넥센타이어 영상 광고와 기업 로고를 노출하고, 대회장에 별도의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및 타이어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장 프로모션 부스에서는 양궁 다트 게임 및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잠실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예선 및 본선이 열리며, 22일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결선이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대회 후원을 비롯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보폭을 더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팀을 후원중이며 스피드레이싱 대회에 타이틀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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