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심형탁의 브로맨스가 화제다.
10월2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78회에서는 배우 이시언과 심형탁의 꽁냥꽁냥 제모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이시언은 외모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그중 심형탁과 함께 제모에 나선 가운데, 고통의 몸부림을 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끌 예정이다.
심형탁은 “(너의) 불필요한 털을 제거해야 된다고 생각해”라며 반 강제적으로 이시언의 다리에 왁싱 테이프를 부착했다. 그러나 이내 많은 양의 다리털을 확인하자 “너 꼭 제모를 해야 돼?”라며 180도 태세 전환으로 그를 멘붕에 빠트렸다는 후문.
무엇보다 이시언은 심형탁이 한번에 제거 하지 못한 왁싱 테이프를 떼던 중 또 한 번 실패하고, 배가 된 고통에 몸부림치는 동시에 이런 기가 찬 상황에 헛웃음을 멈추지 못했다고 해 공감 어린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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