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달의 행사왕’의 무대가 눈길을 끈다.
10월21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이달의 행사왕’ 2회에서는 행사 미션을 수행하는 대세다 팀과 아프로뒤태 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대세다 팀은 쌍둥이 자매의 우애가 묻어나는 사연을 찾아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대세다 팀의 방문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신부는 무대 뒤에서 나타난 박준형, 장수원, 이지혜, 혜린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한 또 다른 깜짝 이벤트에서는 폭우로 악화된 기상 조건 속에서도 수 백 명의 관객이 몰려와 부부를 축하하는 등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아프로뒤태 팀은 한 분교의 초등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고속도로에 몸을 실었다. 끼 많은 학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구매했다는 교감 선생님의 말에 아프로뒤태 팀은 넘치는 흥을 자랑하는 학생들과 찰떡호흡을 선보이며 무대를 마쳤다.
이후 행사왕을 가리는 ‘이달의 행사왕’ 월말 결산 회의에서는 행사왕과 함께 MVP가 발표됐다. MVP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선물에 멤버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재구매율 100%를 자랑하는 팀이 나왔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이달의 행사왕’은 금일(2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