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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내 루저 같은 친구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내 루저 같은 친구들(감독 밥 캐스트론)’이 오는 10월27일 개봉을 확정 짓고, 썸남 썸녀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 루저 같은 친구들’은 찌질한 루저에서 벗어나 진정한 어른이 되기로 결심한 세 친구들의 솔직 대담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
공개된 포스터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가수 겸 배우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힐러리 더프부터,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의 일인자 크리스 델리아, 에릭 안드레까지 할리우드 청춘 남녀들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서른살 루저들의 연애하수 극복 프로젝트”라는 카피에서도 느낄 수 있듯, 지루한 현실에서 벗어나 완벽한 이성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올 가을 새로운 연애 상대를 찾아 나서는 많은 이들이 꼭 봐야 할 지참서와 같은 영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초절정 로맨틱 코미디 ‘내 루저 같은 친구들’은 오는 10월27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제인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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