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씨스타가 막장 드라마에 도전한다.
10월24일 방송될 ‘스타쇼360’에서는 씨스타가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과 함께 단체로 연기에 도전한다.
씨스타가 도전한 연기는 ‘사랑과 전쟁’ 콘셉트로 진행된 막장 드라마. 그들은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로 듣도 보도 못한 막장 드라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은 이용진이 연기를 하면서 몸 고생이 가장 심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용진의 수난은 보라의 삼겹살 싸대기부터 시작됐다. 보라는 원샷 원킬로 NG 없이 한 방에 삼겹살 싸대기를 성공시켜 현장에 있던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하이라이트는 뒤이은 효린의 가래떡 싸대기였다. 그는 가래떡이 이용진 얼굴에 휘감기는 명장면까지 탄생시켜 본인 또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여기에 포복절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타쇼360’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30분,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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