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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가 독일 오케스트라의 강자 '밤베르크 교향악단'에게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내한하는 밤베르크 교향악단은 지난 1946년에 창단해 70년 역사를 이어온 오케스트라다. 쾰른의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와 함께 독일 중견 오케스트라의 표본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2009년에는 독일 시사지 '포쿠스'가 선정한 독일 오케스트라 랭킹 6위에 오른 바 있다.
한불에 따르면 밤베르크 교향악단이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푸조 508은 플래그십 세단으로 안락한 공간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효율 등이 강점이다.
한편, 이번 내한공연은 10월26일과 27일 양일 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빈-서울-도쿄를 아우르는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거장 지휘자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의 첫 내한공연으로 알려져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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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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