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4’, 전국 바다진미로 일품대전 벌어진다 ‘역대급 스케일’

입력 2016-10-26 18:02  


[연예팀] ‘한식대첩4’이 역대급 식재료를 공개한다.
 
10월26일 방송될 올리브TV ‘한식대첩4’ 5회에는 ‘바다진미’를 주제로 전국 고수들의 일품대전이 벌어진다. 바다의 진귀한 식재료를 이용해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는 이번 대전에서는 전국의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최고의 식재료들이 등장할 예정.
 
이번 방송에서 경북팀은 거대 생선 ‘개복치’로 우승을 넘본다. 경북팀이 직접 공수해온 개복치는 2미터 89센티미터의 압도적인 크기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경북팀 고수는 “개복치는 그 무게가 최고 많이 나갈 때는 5톤까지 나가는 거대한 생선이다. 개복치는 살이 연하고 보들보들하다. 개복치를 갖고 상상도 못할 최고의 음식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하지만 개복치를 본 최현석 심사위원은 경북팀에게 기대보다는 걱정을 전했다. 그는 “개복치는 맛없는 생선 중 하나다. 개복치로 최고의 요리를 만든다면 그건 정말 실력이 뛰어난 고수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셈”이라고 말해 경북팀을 긴장시켰다. 과연 경북팀이 최현석 심사위원의 걱정을 깨고 최고의 실력을 보여줬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강원팀은 개성 강한 비주얼을 지닌 생선을 소개해 이목을 끈다. 강원팀이 준비해 온 생선은 도치. 강원팀은 “이 생선이 MC 강호동과 닮았다”며 재치 만점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북한팀은 특별한 지원군으로부터 응원메시지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북한팀의 지원군은 바로 야구선수 양준혁.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북한팀 윤종철 고수의 수양딸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양준혁은 “장인어른은 충분히 우승을 하고도 남으실 분이다. 세계시장에 진출하실 분이기 때문에 ‘한식대첩’에서 가볍게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씩씩한 응원을 전했다. 이에 윤종철 고수는 “특별한 응원으로 기분 좋게 경연을 시작했다. 꼭 우승하겠다”며 각오를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올리브TV ‘한식대첩4’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