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역도요정 김복주’ 역도부 삼인방이 화제다.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 이성경, 이주영, 조혜정은 각각 한얼체대 역도선수 김복주 역과 복주의 절친한 역도부 친구 이선옥, 정난희 역을 맡았다.
세 사람은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여정의 든든한 동지로 뭉쳐 역도 훈련과 기숙사 생활을 공유하는 삼인방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진격의 치콜 먹방을 펼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치킨집 테이블에 자리 잡은 세 사람은 모든 감각을 집중해 치킨을 먹는가 하면, 콜라병으로 건배를 하며 우정을 다지는 것.
테이블 위 잔뜩 쌓인 빈 콜라병과 닭 뼈들이 이들의 미친 식성을 보여주는 가운데, 닭 뼈를 입에 물고 있는 이성경과 콜라를 마시는 이주영,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혜정의 모습이 각각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 측은 “충무로 블루칩 이주영과 내숭 제로 매력의 조혜정이 합류해 더욱 풋풋하고 발랄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대세 신예들의 활약을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는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1월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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