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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조PD와 제아가 뭉쳤다.
조PD와 제아가 함께한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 세 번째 트랙 ‘원해’가 11월1일 자정(0시) 공개된다.
제작사 측은 “‘원해’는 윤일상 작곡에 힙합의 거장 조PD의 특색 있는 랩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극중 고난길(김영광)과 홍나리(수애)의 입장에서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있는 꺼내지 못한 말들을 랩과 가사로 표현했다. 두 주인공의 서툰 마음을 대변하며 드라마에서도 비중 있고 힘이 있는 곡”이라고 전했다.
조PD는 지금껏 한 번도 드라마 OST에 참여한 적이 없어 더욱 화제를 일으키며 직접 작사와 랩, 노래까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제아 또한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OST, 프로젝트 앨범 등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알려왔으며 작곡 및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온 바 있다.
드라마 3회부터 삽입될 예정이었던 세 번째 트랙 ‘원해’는 1회부터 드라마에 삽입되며 홍나리, 고난길 두 주인공의 캐미를 더 잘 살려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기에 음원 공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이 집중된 상황.
한편, 오랜만에 음원을 발표한 조PD와 제아의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 세 번째 트랙 ‘원해’는 11월1일 자정(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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