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슬리피가 이국주에게 어필 퍼레이드를 펼친다.
11월2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볼 빨간 오춘기’ 특집으로 박준형, 박재범, 이국주, 슬리피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슬리피는 이국주를 향한 일편단심 마음을 내비치며 어필 퍼레이드를 펼쳤다. 그는 이국주에게 고가의 신발과 햄버거를 선물했던 사실을 고백하는가 하면 “1은 설렜지?”라며 끊임없이 자신을 어필했다.
또한, 슬리피는 SNS DM 협찬으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타고 다니는 고급 외제차와 관련해 ‘가난한 척’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해명 할 것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슬리피는 쌈디, 비와이, 에릭남에 이르는 성대모사 3종 세트를 선보인 가운데, 의외의 실력에 4MC가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
한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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