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11월 한 달간 HR-V를 대상으로 현금 할인 등의 판촉을 내놨다.
2일 혼다에 따르면 HR-V 구매 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연장해 40만원 할인 혜택을 기본 적용한다. 또 추가로 선수금 없이 무이자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이나 300만원 현금할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혼다 모터사이클 또는 자동차를 구매했던 이력이 있으면 '10년 20만㎞ 무상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단, 중고차 및 병행수입차는 제외).
11월 프로모션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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