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국내 서비스를 강화하고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 '이러닝(e-Learning)'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 교육 체계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대리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비자 입장에 서서 응대하는 '스마트 응대 7단계'를 비롯해 자체 제작 상품, 서비스, 정비 등 항목별 학습 컨텐츠를 제공해 직원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는 이 시스템을 통해 대리점 점주와 직원들에게 경력개발을 위한 개인별 교육이력관리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혼합학습체계로 PC와 모바일 환경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러닝 교육 시스템' 홈페이지(http://gstc.hankookti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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