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611/490e915db2b016cdacb990b9db8bbe87.jpg)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을 통해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해인이 안방극장의 비타민으로 활약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출신 중 가장 먼저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던 이해인은 극 중 하석진(이재인)의 동생 수정 역을 맡았다. 지난 4회 첫 등장 이후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매 장면마다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
특히 이해인은 극 중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설정이 더해졌기에 영어 발음뿐만 아니라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면면들을 보여줘야 했다.
연출을 맡고 있는 강철우 감독 역시 “처음 연기하는 친구답지 않게 너무 당차게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연기부터 춤,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이해인은 앞으로 극 속에서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것이라고. 하석진을 꼼짝 못하게 하는 애교 많은 동생부터 아이돌 지망생으로서의 끼까지 아낌없이 방출할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 되며, 매주 수, 목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도 방송된다. (사진제공: ‘1%의 어떤 것’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ws.co.kr
관련뉴스